아차 하고 까먹었다가 본인처럼 앱 프로덕션 심사 통과를 실패 할 수 있는 정말 초 미세팁이다.
간단히 얘기하자면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내용인데, 깜빡하거나 민감한 내용이라 적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어둔다.
- 이름
- 개발자 계정과 동일한 이름이 표시되야 한다. 실명이겠죠?
- 앱 이름
- 앱 이름이 포함되어야 한다. 앱 이름이 문서에 없으면 구글은 심사 거부 할 것이다.
- 이메일
- 문의처를 남겨야 한다. 남기지 않으면..... (으드득)
- 웬만하면 AI Agent에서 생성하는게 낫다.
- Chat-GPT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다른 AI모델들도 문서 작업은 잘 해주니, 상황을 잘 설명하고
결과물을 살짝 손 봐주는게 좋다.
- Chat-GPT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다른 AI모델들도 문서 작업은 잘 해주니, 상황을 잘 설명하고
- OpenAPI나 공개정보라고 하더라도 어디서 가져왔는지 출처와 면책을 표시해야 한다.
-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정책이 언제부터 유효인지 적어야 한다. (이건 확실하지 않다.)
12명을 모아서 14일간 테스트를 한 후에는 쉬울 줄 알았다.
하지만 최대 7일이 걸리는 프로덕션 심사가 남아있다.
혹시 까먹은게 있으면 나중에 더 추가하겠지만 여러분은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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